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목포시의원, 동료여성의원에게 상습 성희롱 파장 [단독] 목포시의원, 동료여성의원에게 상습 성희롱 파장 전남 목포시의회 의원이 습관적으로 동료여성의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16일 목포시의회 몇몇 의원들의 말을 종합하면 A의원은 지난해 7월 시의회 등원이후 동료여성의원인 B의원을 향해 다른 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희롱 발언을 반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A의원은 회의 중 휴식시간에 심지어 B의원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우는 도중에도 “B의원은 O것을 좋아한다”며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뿐 아니라 다른 의원들과 식사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반복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대해 피해자인 사회 | 정거배 기자 | 2019-07-1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