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군민위원회 해남유족회
한국전쟁<1950년6월25일/1953년7월27일>전 후로 발생했던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범군민위원회 해남군 유족회원 50여명은 12월23일 해남군청에서 한국전쟁 전후로 발생한 민간인 학살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족회원들은 한국전쟁 전 후의 살상으로 인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반백년이상
구천을 헤메고 있는 원혼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드리고 해원시켜 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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