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5일 특수교사,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특수교육지원인력(특수교육실무사,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행동중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현장에서의 안전한 대처와 실천’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상황에 필요한 전략을 습득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원인력 모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찾는 것에 목적이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특수교사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언어 테크닉과 중재 제스처, 긍정적인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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