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지원 업무 추진 상황 보고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역도 경기가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국체전 역도 경기에는 선수, 임원, 심판 등 총 58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완도군은 지난 달 30일 부서별 지원 업무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부서별로 분담된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처 방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 사항은 ▲대회 준비 총괄 ▲경기장 안내소 운영 ▲주차와 교통 대책 ▲숙박업, 음식점 관리 대책 ▲문화예술 등 부대 행사 ▲성화 맞이 행사 ▲의료, 응급 지원 ▲감염병 관리 대책 등이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 목포종합경기장 등 62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역도 경기는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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