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전남본부 관계자 8명을 초청해 진도 홍보여행(팸투어)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여행(팸투어)은 철도와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운림산방, 신비의바닷길 체험관, 진도타워 등 진도의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홍보여행에 참여한 강광석 광주여행센터장은 눈이 많이 왔지만 눈 쌓인 운림산방의 풍경이 너무 멋있었다며 사계절 멋진 풍광이 있는 진도군 관광홍보를 위해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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