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참 전복,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 공식만찬 요리
완도 참 전복,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 공식만찬 요리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6.12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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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성 국내,외 참석자 홍보
완도군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 정상회의에서 완도 참전복을 공식만찬 요리로
제공한다.

'5. 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 소련 대통령, 호세 라모스 오르타 동티모르 외무부장관 등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참여한다.

또, 쉘 마그네 분데빅 전 노르웨이 총리, 말콤 길리스 전 라이스대
총장 등 국제 인권운동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담양리조트에서 개최되는 공식만찬 행사 참석자에게도 전복을
통째로 구워 시식할수 있도록 제공하느 등 완도 참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해 국내 소비 촉진과 해외 수출활로를 개척하는
계기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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