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결핵 예방 주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안좌면 퍼플교와 ‘2024년 섬 수선화 축제’가 진행 중인 지도읍 선도에서 진행됐다.
피켓, 현수막, 전단지 등을 활용하여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결핵의 위험성과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염병 예방수칙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신안군은 결핵 예방 주간을 지정하고 14개 읍·면과 작은섬 등에도 현수막을 설치해 예방 검진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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