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29일부터 30일까지 신안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며 축구 등 10개 종목에 약 2,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다양한 종목에서 열정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번 대회는 테니스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다.
현재 신안군 체육회는 33개 종목 3,000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4월에는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21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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