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정 판넬장판 설치해 주기도
해남제일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불우이웃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장애인 가정에 판넬장판을 설치해 주는등 성탄구제 활동을 벌였다.
해남제일교회<목사 공해석>는 보일러 시설이 없이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 가정인
해남읍 남동리 송 모여인<46>과 해남읍 성동리 장 모여인<43>의 집에 판넬장판을
설치해 주고 해남읍 고도리 김 모여인<40> 등 저소득가정 8가구에 각각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 해남읍 남천리 김 모씨<89> 등 30여가구에 김장을 담아주고 해남읍사무소
미화요원 26명에게는 장화를 구입해 주는 등 하나님에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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