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진도학당 군민강좌 강사로 초빙된 정세옥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은
진도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지도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세옥 원장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주민과 공직자의 역할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진도군 발전을 위해서는 군민들이 군정에 대한
불평만 하지 말고 정책결정 등에 참여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공직자에게는 민주적 공복윤리와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사명감과 자세를 갖춰
앉아서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공직자가 될것을 당부했다.

정원장은 또 진도군이 노인공경군 선포등 특수시책을 발굴 추진해 대상을 수상했고,
국가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대해 주민과 공직자의 노고에 높이
평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