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산 김길록 화백 신비의 섬 진도 그림전
길산 김길록 화백 신비의 섬 진도 그림전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6.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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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에서 6월28ㅡ7월4일
길산 김길록 화백 <초대작가> 신비의 섬 진도 그림전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81의3 새종문화회관 미술관<신관>에서 열린다.


오는 6월28일부터 7월4일 사이 열리는 그림전에는 선생이 진도땅 어느한곳 머물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스케치 하며 준비한 작품들이다.


남동리 무궁화 동산의 무궁화 꽃을 비롯한 급치산 일출,세방낙조,뽕할머니섬,접도갈매기섬 등 40여점의 이번 진도 그림전은 선생의 몸짓이다.


길산 김길록 선생은 197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열번째 맞이하는 개인전이며,초대전으로는 인천 서해호텔 갤러리 등 3회,단체전은 1991년 남북 코리아 서예전 등 15회에 걸쳐 참여 했다.




작품 소장처는 1983년 청와대 무궁화 소장,제15대 김대중 대통령취임기념작,북한 김정일 전시관,새마을연수회관,행자부,교육부 장관실.경찰대학교 무궁화 300호,육군본부,1군.2군,3군사령부 미국 워싱턴 한국 대사관 등 이다.

수상은 전라남도 미술대전 특선 2회,대한민국 미술대전 사군자부문 입선 3회,문인화부문 특선 3회,2005년 전라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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