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두번째 행사 6점 낙찰
전남도가 운영하는 남도예술은행 미술품 토요경매가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이어 지난 19일 두번째로 열린 남도예술은행 작품 토요경매에서도 6점이 낙찰돼 상설운영에 자신감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에서는 소장 미술품 50점이 선보여, 이 중 한국화 4점,서예 1점,문인화 1점 등 총 6점이 낙찰 됐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에 있었던 지난 12일 첫번째 경매에서 도 27점이 낙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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