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농업기술쎈터 3년연속 우수농업기술쎈터로 선정
진도군농업기술쎈터 3년연속 우수농업기술쎈터로 선정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5.12.30 0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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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업비 1억5000만원 받아
진도군농업기술쎈터<소장 김성호>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들의 마음을 읽는
농촌지도사업 전개로 3년연속 우수농업기술쎈터로 선정돼 1억5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도대파,지초,홍주,구기자 등 지역특화작목가공기술개발 특허출원 등록 10종,개발기술 산업화 2건<대파원료가공,
울금상품화>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 우리농산물가공 기술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가공기초반,가공실무반,연구모임체반,발효식품제조반 등>해 향토개발음식의 발굴,보존,전수 등 식문화 개승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6월과 11월 2회에 걸쳐 수도권 음식관련단체 소비자들을 초청 <서울시 동대문구 아우회(아름다운 우리음식 연구회), 서울시 강남구송연회 등>하는등 농업현장 체험학습도 실시했다.

이밖에 진도군 우수농산물 홍보 문화탐방,친환경농업체험, 지역농산물이용,가공실습,
자매결연을 통해 다채로운 가공개발제품 상품화와 홍주 명품화 신활력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썼다.

김성호 소장은 3년연속 우수쎈터로 선정된것은 전직원이 혼현 일체가 돼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보급,환경친화형 농법 지속적 발굴,지역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등에
행정력을 쏟은 결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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