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섬 완도,제2의 장보고시대 부활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와 소랑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개통돼제2의 장보고 시대를 열었다
완도군은 총 사업비 135억원을 들여 금일읍민들의 숙원사업인
금일읍과 소랑도를 연결하는 길이 202,6m 너비10m의 교량으로
연결하는 연도 사업을 이뤄냈다
평일 소랑도간 연육연도교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완도를 육지로
연결한 완도대교와 고금 약산,완도 신지 네번째로 개통됐다
완도군은 현재 추진중인 고금 마량간 연육교를 내년 3월에,
노화 보길간 연도교는 내년12월 개통 예정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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