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노인수발급여 자치단체로 선정
완도군,노인수발급여 자치단체로 선정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10.01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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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노인수발 실시
완도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노인수발급여 시범사업
자치단체로 선정 됐다

완도군에 따르면 9월18일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이사업을 희망하는
전국 자치단체가 참여해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실시해
2개 자치단체 전남 완도군과 충북 옥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농어촌 공공보건기관<보건소,보건진료소>에
주간보호 시설과 가정봉사원 파견 시설을 확충해 관내 65살 이상
노인 가운데 거동불능자,치매환자,재가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주간보호 가정수발,간호수발 서비스를 무상 재공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계획은 2007년 중 금일 노화보건지소에 주간보호시설을,
청산모도,소안진산,보길중리,신지동고,고금덕동,약산해동,금당삼산
등 7개 보건진료소에 가정봉사원 파견 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복지사,간병사,운전원 등 34명을 비정규 인력으로 충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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