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형사입건,3건 과태료 부과
쇠고기와 돼지고기 참깨 등 원산지를 허위표시 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7명이 적발돼 4명은 형사입건 돼고 3건은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농산물품질관리원해남/진도출장소는 해남읍 5일시장에서 중국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들깨 등을 허위표시해 판매한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 김 모여인과 강진군 강진읍 교촌리 김 모여인 등 4명을
농산물품질관리법위반으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또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해남읍 모 마트
식육점 김 모여인<46>과 진도군 고군면 오산리 모 정육식당 주인
박 모여인<60>등 3명은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다
이번에 적발된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육류는 벨기에 산이고,
대추와 들깨,검정콩 등은 대부분 중국산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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