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쌀(TOP RICE) 현장교육 실시
최고 쌀(TOP RICE) 현장교육 실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01.02 2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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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옥천농협회의실에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해남 옥천농협회의실에서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최고 쌀 생산단지"운영계획과 획심 기술에 대한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최고 쌀 생산단지 교육은 농약과 비료를 최소로 줄이면서 친환경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급 쌀을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소개와 단지내의 농업인 모두가
참여해 전국 최고 쌀을 생산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 됐다.

농촌지흥청에서 추진하는 쌀 프로잭트 사업으로 최고급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와
품질 혁신으로 우리 쌀에 대한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소비자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데 해남군은 올해부터 2008년까지 3년동안 총 3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최고 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벼는 농업인과 RPC간의 협약을 체결하며 RPC에서는
최고 쌀 생산단지 운영과 기술지원 품질인증 협약을 농촌흥청과 체결한다.

판매는 농촌진흥청이 품질을 인증해 공동 브랜드화 하고 최고 쌀 생산판매
홈페이지를 구축해 전국에 홍보되며 회원제 판매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내 백화점에도
판매코너를 마련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해남군농업기술쎈터는 "최고급 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벼는 전량 산물벼 수매를
원칙으로 하되 생육단계별로 최고급 프리미엄급 쌀 생산을위한 농작업을 실천하면서
4회의 평가에서 합격해야 "농촌진흥청 품질인증' 마크를 부착 판매할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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