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준공 목표
해남군이 사업비 18억여원을 들여 벌이고 있는 북일면 내동과 마산면 상등리 오수처리장 설치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행자부에서 지원하는 농어촌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추진하는 해남군 북일면
내동지구는 하루 처리량 90톤 마산면 상등지구는 40톤 규모로 8,2km의 차집관
매설공사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월 공사가 준공 가동되면 북일면 내동,원동, 일대와 마산면 상등리 일대의
생활하수가 처리 방류 됨에 따라 인근 하천과 연안해역 수질 오염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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