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탐험가 허영호 대장 완도 온다
새해 첫날 탐험가 허영호 대장 완도 온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6.12.28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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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서울과 제주간 왕복비행 도전
인류 최초의 3극지 7대륙 탐험을 성공한 허영호 대장
<그림 앤 어드밴처 소속>이 새해 첫날인 1월1일 서울과 제주간
왕복비행 도전에 나선다


초경량 항공기 가운데 국내에 가장 먼저 도입된 ULM
<울라트 라이트 모터>를 타고 김포공항을 출발 완도에 도착 시간은
오전9시30분 경 이다

우리나라 최첨단 아름다운 완도를 육지의 마지막 기착지로 정해
화흥포 방조제 옆 도로를 활주로로 사용하게 된다

지난 23일 완도를 방문해 최종 점검을 마친 상태며 예정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완도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초경량 비행기로 서울과 제주도 왕복을 도전한 사람은 허영호
대장이 처음이며 2007년 새로운 한해의 출발점에서 도전하는
한국인의 기상을 전 국민에게 고취시켰으면 한다고 도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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