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18일 채일병 국회의원과 자리를 함께 하고
문화관광 분야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협의 했다

박희현 해남군수는 해남읍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임하도 양식장
복원 등에 대해 특별교부세가 확보 되도록 도와줄것과 땅끝권역
등 3대 권역 개발,해남읍과 대흥사권 활성화 대책 마련,고천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해남ㅡ산이간 4차선 도로개설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군정현황을 설명하고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채의원은 앞으로도 지역현안과 관련한 간담회를 자주 가져
군정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화균 부군수와 김충식 기획예산실장,서해근
문화관광과장,박용현 건설과장 등이 참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