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어촌종합개발 박차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어촌종합개발 박차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4.25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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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생활환경 개선.소득원 개발,관광/휴식공간 조성
201개의 섬으로 형성된 완도군이 어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완도군은 이를 위해 25일 주역주민과 어촌전문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지역의 생산기반 조성,생활환경 개선,소득원 개발,관광.휴식공간 조성 등
어촌종합개발 계획의 추진상황과 추진과제를 논의 했다

완도군이 어촌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것은 간척으로 인한 연안의 어족자원
고갈과 어업인 감소,어민의 노령화 부녀화 등으로 인한 어업인구의 구조변화에
따른것,

어촌종합개발 계획을 세워 시행함으로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소득원 개발과
수산업의 생산기반 시설을 확충해 어촌의 환경개선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완도군은 전국 최초로 신지권을 비롯한 7개 권역에 240억원을 들여 어촌의
생산기반 시설인 선착장,물양장과 어업용 창고,어촌환경 조성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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