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타워는 효자타워
완도타워는 효자타워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4.01.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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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방문객, 수입액 늘어


완도타워 방문객과 사용료 수입이 매년 늘어나면서 효자타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입장객수는 13만3천여명으로 2012년 대비 11천600여명이 늘었고고 수입액은 1억6천500여만원으로 2012년보다 2천00백여만원 증가했다.

수입액중 입장료는 1억4천400여만원, 포토존 수입 1천500여만원, 쌍안경수입은 5백7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완도타워 입장객수는 2010년 11만9천여명, 2011년 12만8천여명, 2012년 13만1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월평균 1만1천여명이 입장했으며 1일 최고 관람객 수는 5월17일 2천585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9월에 준공한 완도타워 전망층의 높이는 51.4m로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고 야간에는 완도앞바다에 쏟아내는 레이져쇼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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