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명가 88곳 새로 선정
남도음식명가 88곳 새로 선정
  • 강성호 기자
  • 승인 2007.04.30 2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 예향한정식,한국추어탕,복어촌,목포해물탕,인동주마을 등 8곳
전남도가 목포 예향한정식 등 88곳을 남도음식명가로 선정했다.

전남도는 지역을 대표해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들 업소를 선정하고 국내 관광여행사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한 업소는 시군 추천을 받은 후 심의위원회의 현지출장 확인 등 실사를 거쳐 서비스와 맛·가격, 주방위생, 화장실, 남도음식의 상품성 및 관광 상품화 여건 등을 검토했다고 전남도는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선정된 업소에 대해 안내간판과 남도음식 맛 기행 책자 등이 포함된 책자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또 일간신문,방송,인터넷사이트인 남도코리아, 네이버 블로그 등에 적극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설명회와 팸투어때에도 남도음식명가를 홍보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남도음식명가는 목포의 경우 예향한정식,한국추어탕
,나무포,어문,복어촌,목포해물탕,인동주마을,홍어촌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