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일병 의원,해수부 차관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 통해
채일병 의원<해남,진도>은 4월30일 해양수산부를 찾아 해남 화원 지방산단 지정과 진도 팽목항 건설 예산지원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채의원은 전남도 경제과학국장과 함께 해양수산부를 찾아가
이 은 차관,최장현 해양정책본부장과의 간담회에서 해남 화원의
지방산단 지정과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관계자 들은
검토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
해남 화원 지방산단은 화원면 일대 85만평의 부지에 대형조선소를
유치하는 계획으로 전남도와 해남군의 핵심전략 산업이다
지방산단 지정으로 조선소가 들어 설 경우 연관산업의 입지
그리고 고용 인력만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돼 인구 유입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환점이 될것으로 예상 된다
또 진도 팽목항에 대한 집중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2008년도 예산을 세울때 최대한 반영할것을 요구 했다는 것,
진도 팽목항은 제주도와 중국과의 물류 교류 거점으로서
서남권 발전의 거점 항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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