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3함대 장병들은 지난 27일 AI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민지원활동에 나섰다.
영암군은 AI 의심축이 발견된 해남군 종오리 농장의 오리가 영암군 영암읍,덕진면 일대의 5개 농가에 분양된 사실을 확인해 해군 3함대에 해당 농가의 오리 26,000여 마리에 대한 예방 확산방지 작업지원을 요청했다.
해군 3함대는 이날 해당농가에 장병 80명을 투입,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리운반작업과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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