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범]도의원 출마,목포시의원직 사퇴
[배종범]도의원 출마,목포시의원직 사퇴
  • 정거배 기자
  • 승인 2014.03.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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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리된 목포 부흥.신흥동에 출마


배종범(54) 목포시의회 의장이 전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5일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배의장은 지난 2월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목포시의 경우 전남도의회 제4선거구(부흥․신흥․옥암․부주․삼향동) 중 부흥동과 신흥동이 제5선거구로 조정됐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

그는 “목포와 전남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지역민 곁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실현시키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16년간 시의원직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갈수록 낙후되어 가는 전남의 미래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제6대 목포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간사를 시작으로 제7대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 제8대 전반기 부의장,제9대 전․후반기 의장 등 목포시의회 내에서 두루 상임위원회와 의장직을 맡아 왔으며 전남시군의회 의장회 회장을 역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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