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도자기,핸드페인팅반 등 오는 27일까지 접수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정서함양과 전통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자 박물관은 생활도자기와 핸드페인팅 등 2개반을 편성하고 오는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3개월간 주1회(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생활도자기반은 코일링 기법,물레성형,자유성형,유약바르기 등의 과정을 지도하고 핸드페인팅반은 붓 터치법,꽃 그리기,복합기법,자유표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기초이론에서부터 실습을 통해 전 과정을 체험해 보기 때문에 실생활에 바로 접목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270-8480)로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각 강좌당 30명으로 총 60명이며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 1인당 10만원이다.
또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레체험, 빚어 만들기, 핸드페인팅, 손도장 찍기, 문양찍기 등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홈페이지(http://doja.mokpo.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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