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부터 수매에 들어갈 예정
일본으로 전량 수출되는 완도산 톳을 말리느라 어민들의 손길이
바쁘다.
지난 몇 개월동안 정성으로 청정 완도바다에서 양식한 톳은 전량
일본으로 수출된다.
완도군은 톳 생산 어민들은 장마가 오기전에 건조해야 제 값을 받고
판매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톳 건조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완도군 관내 어민들은 1,540여대<줄>의 톳을 양식해 마무리 수확
작업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완도군 관내에서 올해 1만2천여톤의 톳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수매 가격은 아직 결정 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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