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스포츠 명사십리해수욕장서 열린다
해양레저스포츠 명사십리해수욕장서 열린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6.19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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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수상스키,원더서핑,해양레프팅.인명구조 등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 받아온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여름 해양레저스포츠 교실을 펼친다.



완도군에 따르면 오는 23일ㅡ30일까지 8일간 조선대학교 주관으로 하계 여름레저스포츠 교실이 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주 5일제근무시행으로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해변과 조선대학교측의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해양,관광레저스포츠 분야를 적극개발 하기 위해 개최 했다는 것.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해양레포츠교실은 요트,수상스키,원더서핑,인명구조 등 기본교육과 백사장에서 기초체력 훈련을 실시하게 되며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강사진과 240명의 인원이 참여하게 된다.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해양레저스포츠쎈터를 건립,해양레포츠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관광지 축제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마케팅 홍보전략을 펼쳐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올해 시범으로 해양레저스포츠 교실을 운영하고 내년 해양레저 스포츠쎈터가 완공되면 일반인 위주로 체험단을 모집해 교육을 실시 하면 4계절 관광지로 자리메김 하게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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