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해남지사, 전국 1위 우수지사로 선정
한국농촌공사해남지사, 전국 1위 우수지사로 선정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6.19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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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사업 전국 평가회에서
한국농촌공사해남지사<지사장 임유식>가 농지은행사업 평가에서
영농규모화사업 <농지매매사업> 전국 1위 우수지사로 선정돼
14일 한국농촌공사 본사로부터 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사업별 전국 1위 지사는 강원 철원
<농지수탁>,경남 함안<농지임대차>,충남 논산<과원규모화>,
전북 고창<경영이양직불>지사가 각각 차지했다

영농규모화사업은 농지매매와 장기임대차를 통해 영농규모를
확대하고 농지의 집단화를 촉진시켜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농지매매사업은 농업진흥지역 내의 논을 대상으로 부재지주,
은퇴 농가 등 농지를 공사가 현시가로 매입해 자부담율이 10%,
연리 2%로 지원자 연령에 따라 15ㅡ30년 상환조건으로 이지역
쌀 전업농에게 논을 사주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해남지사의
농지은행팀은 현재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로 농한기에 시행되는 규모화 사업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매년 집행하기 위해 인력 풀제 시행으로 지사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71억의 사업비에 실적은 105억을 거양 했다

이는 당초 계획대비 147%를 초과 달성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해 전국에서 매매사업 1위 지사로 선정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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