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으로 더하우스콘서트에서 기획한 연주회로 박경화의 바이올린과 김현정의 피아노 연주로 70분간 진행된다.
관객들은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들의 전용 공간처럼 느껴지던 무대 위에 앉아 연주자와 불과 1-3m 거리에 앉아 연주회를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박경화의 바이올린과 2014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귀국독주회로 개최한 김현정의 피아노연주는 연주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경험의 시간을 마주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해남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군민과 관광객에게 선착순배부하며 입장권은 무료다. 전 계층 입장가능하며 취약계층에는 사전 전화예약을 받아 문화취약계층의 문화향수권 신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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