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ㆍ완도ㆍ진도군수 등 신당에 합류
5일 출범한 대통합민주신당에 광주전남지역 기초단체장들이 줄줄이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열린우리당 소속이었던 서삼석 무안군수와 김종식 완도군수,박연수 진도군수,서기동 구례군수가 탈당해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했다.
또 김일태 영암군수도 지난달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
광주에서는 통합민주당 출신 송광운 북구청장과 유태명 동구청장, 전주언 서구청장 등 3명이 탈당했다.
대통합민주신당’(민주신당)이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오충일 목사를 당 대표로 선출했다.
민주신당은 열린우리당 탈당파 61명과, 민주당 탈당의원 5명 등 85석으로 원내 제2당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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