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남도 제일의 피서지인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건강한 여름나기와 세계 모유수유 주간 맞이 캠페인을 벌였다.
완도 보건의료원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엄마젖먹이기,금연,절주,운동,만성질환관리,정신보건,건전한 성생활, 마약없는 밝은사회,에이즈예방 등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홍보했다.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모래사장을 거닐었고 관광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보건정보를 알리는 페널을 전시해 그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해수욕장 주차장 입구에서는 더위를 날려 버릴수 있는 깨끗한 손씻기 홍보용 부채와 에이즈 예방용 콘돔을 나눠줬다.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완도에서 느낀 해변가의 멋있는 추억과 받은 선물은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을것 이라며 홍보요원들에게 건강의 섬 완도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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