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철책선 넘어 2,500가마 직접 전달
강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이 북녘 땅 동포에게 사랑의 쌀로 전달된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본부는 강진군민들의
정성이 담긴 강진 쌀이 8월16일 강진군청을 출발해 17일 북녘
동포에게 직접 전달 한다고 밝혔다
북녘동포와 어린이를 돕기 위한 강진 쌀 보내기 모금운동을 통해
북녘 동포에게 전달되는 강진 쌀은 총 2,500<단위 20kg>포대 다
강진 쌀 2,500포는 강진의 종교,사회단체는 물론 뜻있는 군민이
한마음이 돼 참여하고 모금된 성금<1억원 상당>으로 마련 된다
강진군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종교단체의 대표자로 구성된 전달단
16명이 강진 쌀을 실은 두대의 차량으로 휴전선 철책선을 넘어
북녘땅 고성군 온정리 마을 북녘동포들과 함께 직접 하역하게 된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