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전복 소비량 예측,요리강의
전국 전복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완도군이 장기적인 소비촉진을 위해 연찬회를 열어,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토의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는 이영호 의원과 해수부관계자,전복양식어민,
수산관련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7년 전복소비 촉진을
위한 연찬회를 열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들어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복은 맛이 좋고 귀한
식품으로 조개류의 황제로 불리는데 과잉생산으로 위기가 닥칠
경우 이에 대비한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어민들이 합심해 08년부터 전복 먹는 날을 지정
운영하고 최근 들어서는 수급동향과 수/출입 현황에 대해 강의 했다
완도군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연 1/2회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