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 3학년 전남대학교 언어교육원 위탁교육』은 관내 고교 입학 예정 중학생 중 선발된 우수 학생 96명이 지난 1월 2일부터 7주간의 과정으로 영어는 토익과 회화 중심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수준별 교육을 받고 있으며, 국어는 독서와 논술로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 강화와 맞춤형 첨삭 지도를 통한 글쓰기 교육을 집중 지도 받고, 수학은 개념원리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초등학생 과학영재교육원 위탁교육』은 곡성 교육청에서 선발한 관내 초등학생 20명이 3주간의 교육 과정 속에서 심화된 과학 실험을 통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원어민과의 영어 학습을 통해 영어 활용 능력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은 2006년을 자녀교육 지원사업의 성숙기로 보고 곡성출신 학생들이 21세기 지식산업사회에서 세계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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