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리터들이 한통에 18,000원씩 1만리터 공급 판매
전북소재 농공단지에서 유사 휘발류를 제조 판매해 온 모 회사 대표등 1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지방경찰 광역수사대는 전북 익산시 00면 00리 모 회사 대표
신 모씨<53,제조책>를 석유대체연료사업법 등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책과 구매자 등 14명은 같은혐의로 입건 조사 중 이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페인트 도색 자재생산회사 공장부지에
유사 휘발류 제조 공장을 차려 놓고 톨루엔과 솔벤트를 혼합하는
방법으로 유사휘발류<일명 세녹스>약 1만리터를 제조 판매한 혐의다
또 4명의 판매책과 10명의 구매자는 신씨가 제조한 유사휘발류를
17리터들이 한통에 1만8천원씩에 판매하거나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팔다 남은 유사휘발류 17리터들이 50통과
대금으로 받은 현금 91만4천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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