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사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크게 늘어
여름철 사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크게 늘어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7.09.09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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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집계 전년동기 56% 증가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는 관내에 07년 8월까지 화재가 112건
발생해 전년동기 대비 발생한 화재 72건 보다 40건<56%>이 증가
했다고 밝혔다

재산피해는 4억3천4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 전년 동기 3억2천
100만원보다 1억여원<31%>이 증가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명,9명의 부상자가 증가해 450%의 큰 폭으로 증가 했다

인명피해의 증가원인은 07년 1월1일부로 국가화재분류체계의
변경으로 폭발사고가 화재에 포함 됨으로서 지난달 13일 발생한
현대삼호중공업 내 가스폭발로 인한 사상자 11명이 포함된 것에
따른것,

여름철 구조 구급대의 합동으로 구조건수는 전년 대비 93건
<18,1%>증가,구급건수는 337건<25,89%>증가 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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