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여서도에서 '전설의 심해어' 돗돔 잡혀
[완도] 여서도에서 '전설의 심해어' 돗돔 잡혀
  • 박광해 기자
  • 승인 2016.02.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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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75cm에 120kg


완도군 여서도에서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초대형 돗돔이 잡혔다.

지난 22일 조태영씨가 완도 여서도에서 지깅낚시로 몸길이 175cm 무게 120kg에 달하는 대형 돗돔을 낚는 데 성공했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며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길이가 최대 2m, 몸무게는 200㎏이 넘는 초대형 어종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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