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군수 박연수>은 참외 시번재배가 성공을 거두면서 새로운 고소득 대체작물로
농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참외시범 농장과 시범단지 농가가 정식을 마쳤다

진도군농업기술쎈터 관계자는 참외 시범농장과 시범농가가 약 3만2천여제곱미터에
이른다 면서 무가온 시설 참외 재배가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 될것이라고 밝혔다

예상 출하량은 65동에 42ㅡ46톤에 이를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것,

진도 참외가 지역특화작목 개발에 성공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시범농가까지 확대해
나가는 등 대단위의 참외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연수 군수는 계절에 관계없이 무가온 시설 참외재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대체작목 개발에 대한 집념으로 전국 최고의 참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