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교통 문화정착을 위한 교통안선시설 개선을 위해
목포경찰은 4일 목포시,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신안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 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개선 요청 51건 중 27건(주정차금지 지정과 해제 15건, 중앙선 이설, 신설, 3건 도로 이설과 신설 5건, 교통신호등 설치 2건, 유턴구역 설정 1건, 최고속도하향 1건)이 가결돼 심의를 통과했다.
함경철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시설을 개선해, 안전한 도로여건을 조성하는 등 주민들에게 든든한 목포경찰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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