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여성 안전점검으로 여성범죄 척결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 동안 여름철 성범죄 예방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신안군 11개소의 해수욕장을 찾아 몰래카메라 설치여부 확인 등 시설점검을 했다.
몰카와 피서지 성범죄 대응 강화계획에 따라 피서지 치안 확보에 정밀한 시설점검과 공공이용시설 사용자에게 피해예방과 적절한 대응 방법에 대해 홍보를 겸했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철 수많은 관광이 찾아오는 해수욕장 공공시설에서 몰카 범죄에 노출이 된다면 피서객의 여름휴가가 불쾌하게 진행되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불안감 해소를 위해 목포경찰이 정밀진단을 통해 범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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