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혼잡경비에도 최선의 노력을
해남경찰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한“2016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광주은행 사거리 주변 교통정리 등 교통관리 활동을 전개했다.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땅끝 한여름밤 문화축제”는 해남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로 평소보다 차량 소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행사 장소 주변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행사가 열린 4일은 행사 장 곳곳에 경찰관들을 배치해 혼잡관리 와 안전사고 대비에도 최선을 다했다.
해남경찰은 해남군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장에 진출해 주요 법규 위반 단속과 교통편의를 제공해, 군민 모두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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