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여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목포 만들기
휴가철 여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목포 만들기
  • 최치규 기자
  • 승인 2016.08.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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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휴가철 성폭력 등 여성범죄 꼼짝마

경찰청은 지난 5월 17일 강남역『묻지마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범죄에 대해 높아진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여성범죄 대응 특별 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범죄예방환경(CPTED) 개선을 위한 관내 가로등/보안등과 방범용 CCTV 주변 가로수 수목 제거 등 재정비 하고 있다.

또 각 마을별 5대범죄 등 주요 범죄분석을 통한 치안특성을 고려한 릴레이식 거점순찰인「기(奇-정(正)순찰제」를 시행함으로써 취약시간대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여름철 성폭력 등 여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목포 관광 1번지인 평화광장 일원을 관할하는 하당지구대는 여름 휴가철 성폭력 등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용 전단지를 제작/배부 하는 한편,「여성안심, 범죄예방을」위한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새마을부녀순찰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합동순찰과 캠페인을 병행해 지속 전개함으로써 성폭력 등 대여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목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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