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외국인 여성 등 해수욕장 성범죄 예방 합동순찰 벌여
목포경찰, 외국인 여성 등 해수욕장 성범죄 예방 합동순찰 벌여
  • 최치규 기자
  • 승인 2016.08.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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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 범죄예방수칙 4대 사회악 근절 등 6개국 외국어 홍보도

목포경찰은 지난 3일, 신안군 안좌 대광해수욕장을 찾은 내/외국인 피서객을 대상으로 외국인 여성 등 피서지 범죄(성폭력·몰카 등)예방 과 신고 활성화를 위한 합동 순찰과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문신을 한 채 상반신을 노출시키는 외국인피서객 과 관광지에서 노숙하는 외국인들이 증가하자 이들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하는 등 성범죄 해결의 장을 마련했다.

목포경찰은 외국인 여성 대상 범죄예방수칙 6개국 외국어 홍보현판과
스티커를 해수욕장과 선착장 공중화장실 입구에 부착하는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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