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선관위, 현역 국회의원 친인척에 금품전달 조사
전남도선관위, 현역 국회의원 친인척에 금품전달 조사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8.02.29 2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실 드러나면 검찰 고발 방침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현역 국회의원의 친인척이 금품을 돌린 혐의에 대해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29일 전남도선관위에 따르면 현역 국회의원의 친인척이 최근 '선거에서 잘 봐 달라'는 인사와 함께 10만원권 수표 1장이 든 봉투를 줬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관련자들을 불러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도선관위는 국회의원과의 연루 가능성이나 추가 금품제공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사실로 드러날 경우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