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출마 당원투표로 선출
민주노동당은 오는 4월9일 치러지는 목포 18대 국회의원 후보로 윤소하 목포민중연대 대표를 선출했다
민주노동당은 지난 3월2일부터 6일까지 목포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를 통해 윤소하 후보가
98,9%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 됐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당선 인사에서 휴먼도시 건설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 방안,조선클러스터 연구,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노동자와 중소상공인들의 생활경제
안정을 기반으로 한 시민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선출대회에는 3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노동당의 총선 승리를 결의하는
내용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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