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정당 후보 금품살포 혐의점 부인 기자회견 후
김영록 무소속 후보<해남,완도,진도선거구>는 지난 3일 선관위가3천만원 상당의 금품 제공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모 정당 후보의
배우자와 최측근의 중간수사 발표를 촉구했다
김 후보는 7일 오후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의 관련자들이 잠적하거나
일부는 조사를 받는 등 해남군과 완도군 진도군이 모 후보의 금품살포
혐의로 큰 사회적 파문을 감수하고 있고,또 크나큰 자존심의 상처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에따라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로 관련 의혹들을 선거일 전,
하루 속히 밝혀 줄것을 요구 하면서 선거구민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투표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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