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인사는 경감이하 182명을 전보하는 대대적인 인사로, 인사운영규칙을 반영해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와 직무수행 능력을 감안하고, 해·육상 간 순환배치에 역점을 뒀다.
해경은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와 국민의 안전에 주력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인력안배 인사에 주력했다는 것,
김상배 서장은 먼저 이곳, 완도로 전입해 온 직원들을 환영하며 재빨리 현장에 적응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해
성공적인 완도 해조류 박람회 개최를 위해 해양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운 해상안전과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안전관리대책을 마련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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