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 금품살포 사실무근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 금품살포 사실무근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4.08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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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후보 정치공략에 속지 말것을 호소
통합민주당 민화식<해남,완도,진도선거구>후보는 모 후보가
정치공략으로 외치고 있는 금품살포설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는 민주당 공천자를 낙선시키기 위한 음모라고 주장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인 8일 민화식 후보는 해남등 선거구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선거구민들의 현명한 지지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명예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선거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후보는 또 금품살포설은 치밀한 계획아래 민주당을 파괴 시키려는
음모라고 밝히고,더욱 강력한 야당 민주당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자신에게 앞도적인 표를 몰아 달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민 후보는 이번 금품살포 음모로 인해 죽었다 살아난 기분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며 괘문서를 만든 사람은 공직선거법위반등
혐의로 8일 경찰에 구속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허위선전에 속지말고 귀중한 주권행사를 해줄것을 거듭
호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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